# [3차] 레브잇 [서류 합격 및 코테 후기]

 

[글에 앞서 공지사항]

 

취업 중단 이슈? 로 꽁꽁 숨겨둔(ㅋㅋㅋ) 서류 지원서(이력서 | 자소서 | 포트폴리오 중 제출한 모든것)를 3000원에 제공하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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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얼마나 또 많은 것이 가능한가?"

 

취준 생활이 막막하게 느껴질 거 다 안다. (긍정적인 나도 가끔 그런 감정이 불쑥 올라오기 때문에,,,) 

하지만 기억하자 

"얼마나 또 많은 것이 가능한가?"

마음 속에는 희망을, 행동은 오늘 하루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자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가면 된다. 

 

2024년 8월 23일 [레브잇] 에 지원했다.

 

수정사항 

이력서 

아래 이력서 중 내가 뽑아서 수정할 것을 해보겠다. 

https://velog.io/@oh_yunseong/%EC%8B%A0%EC%9E%85-%EA%B0%9C%EB%B0%9C%EC%9E%90-%EC%9D%B4%EB%A0%A5%EC%84%9C

신입 개발자 이력서 꿀팁💡

 

- 내용 핵심만 담도록 수정 (2장 => 1장) 

- 디자인은 canva에서 뽑아서 작성 

 

: 내가 왜 이렇게 수정했는지는 저번 도전 블로그 글을 보면 알 수 있다. 

서류 합격 

사실, 정~ 말 놀랐다. 

저번에 넣은 것들이[2차] 다 떨어져서 이력서를 완전 고쳤고, 레브잇에 지원한 것이였는데 

8월 26일 빠르게 서류 합격 이메일이 왔다. 

기분이 정 ~ 말 좋았다. 

왜냐하면 내가 이력서를 제대로 고쳤구나 싶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게 봤던 기업이라 사실 눈여겨 본지 좀 됐어서 더 흥분이 됐었던 것 같다. 

이 기업이면 네카라쿠배 안가도돼 !!!! 이런 마음정도였다. 

 

 

코테 후기 

하 이게 레브잇은 코테 후기가 전혀 없다. 

수시 채용이기도 하고, 아무래도 레브잇은 개발자들만 이렇게 뽑는 것은 처음일 것이다. 

원래 problem solver 직무만 뽑았다 보니 그렇다. 

위에 서류 합격 이메일 보면, 합격 날짜부터 일주일 이내로 코딩테스트를 자율적으로 보면된다. 

사실 요즘 코테 폼? 이 좀 올라와서 조금은 궁금하고 자신도 있었다. 

근데,,, 

근데,, 

알고리즘 유형잌ㅋㅋㅋㅋ 요즘 내가 파던 부분은 안나왔다. 

(나는 요즘 구현 & 조합 및 dfs 완전 탐색 을 주로 했었다. )

그런데 아래와 같은 알고리즘이 나왔다. 

 

1. 문자열 

2. dfs 그래프 탐색 

3. 행렬? 그리디? 

 

이거 약간 정말 전에 기본적인 알고리즘을 이용하는 것이 나왔고, 문제보고 살짝 뒷목 잡았다. 

내가 너무 카카오 기출만 보면서 요즘 코테 트렌드는 이거야 ~ 이렇게 섣불리 판단한 거 아니였나 싶다. 

그래서 결과는? 

당연히 못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번은 효율성에서 당연히 틀렸을 거고, 

2번은 정말 하,, 이것만 풀다가 끝났다... 두시간 동안 

 

내가 너무 좋아했던 기업이였는데 기회가 너무 빨리 와서 잡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다. 

왜냐하면 요즘 내 코테 실력이 하루하루 미친듯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거 코테 본 후 바로 내 코테 공부 계획을 전면적으로 수정했다. 

기본적인 알고리즘을 백준에서 많이 풀어야겠다 마음먹었다. 아래와 같다. 

- 문자열 

- 그리디 

- dfs 

- bfs

- dp 

 

뭐 그래도 좀 긍정적인 면은 이게 요즘은 문제를 보면 어떻게 풀어야 할지 안다는 것이다. 그래도 이번에 한번 내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알고 싶었는데 정 ~ 말 아쉽다. 그리고 또 많이 성장했다고 느끼는 것은 코테 구현이 어렵지가 않다. 

한번 계속 이렇게 가보자 ~~~ 

 

빠이팅